내가 싫어하던 것도
어떤 것들은 네가 같이하면
그럭저럭 참을만했던 것 같아
이래서 뭘 했는지보다
누구랑 함께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는 거겠지
어딘가에서 본 글 중에
내 삶의 큰 영향을 준 사람을
어떻게 쉽게 잊을 수 있냐더라
그 말이 참 공감돼
그래서 오늘처럼 불쑥불쑥
네가 생각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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