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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보 걷기를 하고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퇴근했다.
날씨가 쌀쌀했지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순간
추위는 시원함으로 바뀌었다.
살기 위해 운동을 해야 된다니
어릴 땐 상상도 할 수 없던 상황이다.
마음은 아직도 어린 시절 그대로인데
몸은 착실하게 세월을 쌓아가고 있다.
참, 웃프다.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차이는 더 심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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