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가 보고 싶은 날엔
흔적 찾기라도 하듯 인스타를 켰다.
연락처도 알고 인스타도 알고
언제든 연락을 해볼 수도 있었지만
끝내 연락할 용기는 없었으므로.
그저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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