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가 느껴진다
발가락 끝이 시리다
이젠 수면양말을 찾아 신어야겠다
요즘 퇴근길에 며칠 걸었더니 만보가 넘었는데
자전거를 타면 만보기 카운팅이 안되더라
해서 스텝퍼라도 사볼까 휴일 내내 고민 중
사실 사는 건 문제가 아닌데 층간소음 이슈 때문에
아래층에 소음이 전달될까 무섭다
일단 사는 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
여름, 겨울마다 매번 날씨 핑계만 댔는데..
건강 때문에라도 이젠 진짜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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