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연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한없이 차가운 사람도, 다정한 사람도,
모두 각자의 고민과 말 못 할 사연들이 있는 거겠지
다만 내가 그 사람의 전부를 알지 못할 뿐
나와 전혀 다른 타인에게 관심 갖지 않았을 뿐
결국 나와 같은 사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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