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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양이를 봤다.

by 보통의아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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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고양이를 봤다.

사람이 많은 산책길인데
여유롭게 누워 있었다.
길냥이 같았는데.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츄르가 없는
빈털터리인 내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안녕.
담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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