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고양이를 봤다.
사람이 많은 산책길인데
여유롭게 누워 있었다.
길냥이 같았는데.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츄르가 없는
빈털터리인 내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안녕.
담에 또 만나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랑천, 따릉이, 힐링 냉장고. (0) | 2022.07.29 |
---|---|
나도 너무 답답하다 (0) | 2022.07.28 |
자전거로 스트레스 해소 (0) | 2022.07.26 |
버리는 연습 (0) | 2022.07.25 |
칩4 동맹, 힘 없는 나라의 비애.. (0) | 2022.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