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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by 보통의아이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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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아야 된다

매번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 보면

정신 못 차리고 멍 때린다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변하고 싶다면

지금 삶에 만족이 안된다면

생각이라도 수정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중.

 

극한의 게으름은

나를 생각 없이 살게 만든다

뚜렷한 목표가 있었는데

초점이 흐릿해진다

 

작심삼일이라도

삼일마다 다시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한다면 되겠지.

 

열심히 하면 금방 지친다

완벽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그 생각이 방해가 된다

완벽하지 못해도 계속해야 하고

계속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몸이 아프고 건강이 위태로우면

열심히 병원을 가고 운동을 해야

다시 건강한 몸으로 변하는데

아프다는 핑계로 빈둥거렸다

자꾸 눕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거든.

 

며칠간 유튜브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 타인의 삶을 많이 봤다.

 

결국 결론은

나는 나밖에 못 구한다.

나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그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잡지 않고 돌아서면

그 기회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거다.

 

기회가 왔을 때 알아볼 수 있게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게

다시 목표를 잡고 나아가야겠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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