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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습기가 올라 미칠 지경이다.

by 보통의아이 2024. 6. 21.

이상하게 새벽만 되면 습기가 올라 미칠 지경이다.
뭐가 이렇게 습한 건지...
차라리 습기 없는 낮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덥더라도 건조한 게 낫지..!
눅눅한 느낌에 자다 깨는 게 고통스럽다.
아직 7월 8월은 오지도 않았는데 정말 큰일이다.
매년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다.
못 보던 벌레들도 기승이고...
우리나라 여름 정말 괜찮은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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