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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을 꿨다.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꿈이랄까. 주변에 아는 지인이 나오는 꿈이었고.
우리 집에 놀러 오는 꿈이었다. 근데 놀러 올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왜 이런 꿈을 꾼 건지 모르겠다.
적당히 친한 지인 관계인데 왜 그 사람이 집에 놀러 온 꿈을 꾼 건지.. 친한 친구도 아니고 말이다.
근데 꿈이 참 포근했다. 처음엔 걱정스러웠다가 나중엔 기분이 너무 좋았다. 평소에 나를 많이 걱정하고 챙겨주셔서 그런 것 같다. 근래 꾼 꿈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연락 안 하는고 지낸 지가 좀 됐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이나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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