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밥 먹자, 만나자, 곧 보자
이런 말. 나는 참 싫어한다.
인사치레로 내뱉는 그 말들.
진짜로 보고 싶을 때 만날 수 있을 때
그럴 때 말해줬으면 좋겠고
말을 꺼낸 시점에 바로 약속을 잡고 싶다.
근데 꼭 나만 그래.
나만 그렇게 기다리고 설렌다고.
또 나만 진심이지.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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