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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래

by 보통의아이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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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잔잔한 노래가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노래를 검색했다. 그런데 연관 추천에 죽고 싶을 때 듣는 노래가 떴다.

누군가 애정을 갖고 만든 노래를 누군가는 죽고 싶을 때 듣는다니.. 마음이 짠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플레이리스트에 들어 있었다. 그래서 더 짠하게 느껴버린 건지도.

죽지 않기 위해 죽고 싶을 때 찾아 듣는 노래라니..
아고.. ㅠㅠ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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