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윗집 공사.. 층간 소음.. 스트레스

by 보통의아이 2022. 1. 24.
반응형

 

정말.. 생활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다.

왜 사람들이 층간 소음으로 서로 시비가 붙고 죽이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뭔 놈의 집들을 이렇게 지은 건지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리고..

그냥 문 여닫는 소리랑 걸어 다니는 소리도 다 들림..

얼마나 쿵쾅거리면서 걷는거지..?

 

ㅠㅠ 그리고 이번에 윗집에서 미리 공지도 없이..

갑자기 공사 1분 전에 난방 보수 공사를 한다며 드릴질을 시작..

천장 다 뚫리는 줄;;

 

ㅜㅜ코로나 때문에 재택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소음이.

미리미리 공지를 줘야 출근을 해서 처리하든 하는데;;

어차피 곧 재택도 끝날 것 같아서 참고는 있지만.

 

미리 예고도 없이 당일에 갑자기 공사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왜 맨날 바로 위층만 저러는 건지.. ㅠㅠ

 

정말 매너 좀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 이전에 집 지을 때 제발 기본 생활소음 정도라도..

안 들릴 수 있게 시공 좀 해주지..

이게 다 돈 때문이라는 게 씁쓸할 뿐이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메가3 알약 크기 실화??  (0) 2022.01.27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고요...?  (0) 2022.01.26
미련을 버리는 일  (0) 2022.01.23
더솔져스봄  (0) 2022.01.21
건강히 잘 자라길  (0) 2022.01.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