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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임신중독이 왔다고 했다.
겉으로는 정말 멀쩡해 보였는데..
급하게 수술 날짜까지 잡아서 예정보다 2주일이나 빨리 아가를 낳았다.
다행히 아기와 친구 모두 무사하다.
일찍 나온 아기가 앞으로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란다.
나는 변한 게 없는데 주변 사람들이 변하는 게 참 신기하다.
결혼하고 애를 낳고 부모가 되고...
왠지 나만 멈춰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초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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