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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음식을 채워 넣는 중이다.

by 보통의아이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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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소화가 안 돼서 뭐 먹기가 두려웠는데 이젠 너무 소화가 잘돼서 과식하는 중이다.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데 항상 그게 가장 어렵다.
늘 욕심나고 더 많이 채우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아마 그래서 소화력이 딸렸을 텐데. 몸이 괜찮아지니 또 똑같이 음식을 채워 넣는 중이다.

하.. 내일부터는 다시 음식을 조절해서 먹어야겠다. 이러다 또 소화가 안 돼서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빌빌거리면 나만 손해지.

제발 음식 먹는 것에 욕심 좀 안 부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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