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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손 선풍기를 주문했다. 지금 통관 중에 있는데 다음 주쯤에는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제일 더운 7월 말에도 손 선풍기 없이 버텼는데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냐 생각도 했지만 친구 선풍기를 써보니 확실히 없는 것보단 있는 게 시원해서 남은 기간이라도 써보려고 한다. 국내에서 파는 제품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도저히 살 엄두가 안 난다. 친구들은 중국 제품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나는 뭐든 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것보다도 선풍기에 냉각 기능이 있어서 피부에 대고 있으면 시원해지는 게 너무 신기했다.
얼른 배송이 왔으면 좋겠다. 받아서 써보고 좋으면 추천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모른 척 지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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