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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아무 생각이 안 나는데
조용히 혼자 집에 있으면 잡생각이 많아져
도무지 모르겠는 일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10대 사춘기 청소년도 아닌 것을
아직도 나는 내가 잘 흘러가고 있는 것인지
이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그런 삶인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큰 굴곡 없이 편하게 살고 싶은 게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표 같은데
그게 가능은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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