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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2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오늘은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2시간 정도만 겨우 눈을 붙인 것 같은데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중간에 자면 또 생활이 틀어질 것 같아서 하루종일 겨우 참고 버텼다. 커피 없었으면 어림도 없지. 위층은 한 번씩 때가 되면 너무 시끄럽게 소음을 낸다. 발망치도 발망치인데 뭔가 집안에서 목공소라도 차린 것처럼 진짜 망치질 소리랑 드릴소리 같은 게 난다. 잠깐씩 그러는 거면 인테리어 손보나 싶은데 어느 날은 30분이 다되도록 그 난리다. 정말 스트레스받는데 결국 단독주택 아닌 이상 참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밑에 층에서 보면 가끔 발망치 소음의 주인공일 수 있으니까. 정말 피곤한 하루다. 그래도 다행인 건 내일 약속이 있는데 그게 오늘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오늘 밤에 푹 자고 일어나서.. 2023. 8. 16.
윗집 공사.. 층간 소음.. 스트레스 정말.. 생활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다. 왜 사람들이 층간 소음으로 서로 시비가 붙고 죽이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뭔 놈의 집들을 이렇게 지은 건지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리고.. 그냥 문 여닫는 소리랑 걸어 다니는 소리도 다 들림.. 얼마나 쿵쾅거리면서 걷는거지..? ㅠㅠ 그리고 이번에 윗집에서 미리 공지도 없이.. 갑자기 공사 1분 전에 난방 보수 공사를 한다며 드릴질을 시작.. 천장 다 뚫리는 줄;; ㅜㅜ코로나 때문에 재택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소음이. 미리미리 공지를 줘야 출근을 해서 처리하든 하는데;; 어차피 곧 재택도 끝날 것 같아서 참고는 있지만. 미리 예고도 없이 당일에 갑자기 공사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왜 맨날 바로 위..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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