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마2 매년 장마가 시작되면 매년 장마가 시작되면 왜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은지.. 왜 사망하는 사람들이 그토록 많은지.. 왜 매번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왜 매번 겪는 일임에도 보수 공사는 완벽하지 못한 걸까. 세상엔 억울하고 허무하고 안타까운 죽음들이 너무 많다. 천재지변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새삼 뼈저리게 느껴진다. 작년에 워낙 많은 일들이 있어서 요즘은 좀만 심하다 싶으면 하루종일 재난문자가 울린다. 아. 점점 재난에도 익숙해지는 기분이다. 2023. 7. 15. 시원하게 쏟아졌네 ^^;; 와.. 하늘에 비 내리는 구멍이라도 났나, 싶을 정도로 정말 비가 많이 왔다 비 오는 건 너무 좋지만.. 몰아서 오는 건 좀 아닌데 ㅠㅠ 출퇴근 시간에도 미친 듯이 비가 내렸다 특히나 퇴근시간에. 우산을 쓰고도 다 젖어서 우산을 쓴 의미가 뭔가 싶었다 꿉꿉하고 눅눅한데 버스는 춥고 아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우니 세상 천국이 따로 없다 내일도 비가 올 것 같던데 이젠 시원하게 한 번 내렸으니 적당히 내렸으면^^;; 2022.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