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1 스타벅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호로록 스타벅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를 먹었다. 스타벅스는 음료 이름이 참 길다. 글 남기려고 자세히 안 봤다면 아마 봄 딸기 녹차 뭐시기로 막연히 기억했을 것이다. 크기는 선택 불가하고 그란데 사이즈 하나다. 원래 음료 먹을 때 크게 먹는 걸 좋아해서 그란데 원 사이즈인 게 차라리 낫다. 가격은 6,900원. 흠. 최근에 스벅의 가격이 한 번 올랐었고, 신메뉴이고 그란데 사이즈니 이해하고 넘어간다. 그런데 스타벅스에 조금 실망했던 것 하나. 밑에 그린이.. 저게 지금.. 양이.. 맞는 건가? 이게 맞아? 이름 때문에 그린 살짝 데코 해준 건가? ^^;; 실물과 광고의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순 있지만 적어도 이 정도 데코 수준은 좀 아니지 않나? 나만 그런가 싶어 검색해보니 대부분 저 정도인 듯. 사진이.. 202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