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퇴사 후 계획했던 여행이 모두 끝났다.
뭔가 시간이 바쁘게 흘러간 느낌인데 아직 한 달이 안 됐다. 이러다가 곧 한 달이 되면 초조해지려나?
퇴사한 건 솔직히 너무 좋은데 여름이 와서 그런지 회사의 빵빵한 에어컨은 좀 그립다.. 월급이랑..
ㅎㅎ
그래도 맘 편하게 여행도 가고 늘어지게 잠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무한 힐링 중!!!!!
그나저나 회사 동생이 꼭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하시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계속 그러던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뭐가 있었나..
생각을 좀..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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