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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마음으로 새 물을 채우자.

by 보통의아이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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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돌이킬 수 없어.
스스로 일어나야 해.
물론 이전에도 아무에게도 기대지 않았지만.
내 선택에 따른 책임까지 스스로 져야겠지.
두렵지만 두근거린다.
변화는 늘 두려움과 설렘을 동반한다.
쏟아진 물은 다시 컵에 담을 수 없다.
새 마음으로 새 물을 채우자.
이미 쏟아진 것은 닦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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