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두려웠다.
환경이 변하고 내 주변이 달라지는 것이.
두렵지만 이제는 매듭을 지어보려 한다.
우물 안 개구리였으나 우물 밖에도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으니 넓고 높은 그 모든 것을 누려보고 싶다.
우물은 아늑하지만 때론 너무 숨이 막히니까.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해보고 후회해 보련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소식 (0) | 2023.04.13 |
---|---|
미세먼지 때문에 (0) | 2023.04.12 |
토스 그리고 콘칩..이마트24 (0) | 2023.04.10 |
눈물을 (0) | 2023.04.09 |
또 담이 걸려 부렀어 (0) | 2023.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