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일교차가 너무 크다.
추운 게 싫어서 겉옷을 입으면 점심시간에 더워서 환장할 노릇이다. 회사에서는 다들 덥다며 에어컨을 켜고 싶다며 난리였다.
결국 나도 오늘 집에 와서 선풍기를 틀었다.
내일 비가 오면 조금 쌀쌀해지는 것 같긴 한데..
어차피 곧 더울 일만 남았으니 미리 꺼내두길 잘했다. 당장 너므 시원해서 기분이 좋다.
그간 휴대용 선풍기 없이 살았는데 올해는 하나 구입할 때가 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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