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것은 역시 고통이다.
별거 안 해도 출퇴근이 괴롭고, 어제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 고통스러웠다.
아니 하필 출근하는 날부터 이렇게 추울게 뭐람.
내일 또 눈이 한바탕 쏟아진다는데... 걱정이다.
항상 좋았던 것들은 지나고 나서야 소중한 걸 느낀다.
그간 재택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물론 막상 재택 할 때는 언제 다시 출근할지 몰라 전전긍긍했지만.
그래도 이틀만 가면 다시 주말이니 조금 더 버텨보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생각보다 참 어려운데, 매번 의식적으로 생각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끝나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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