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이 든다.
너무 오래 한 곳에 고여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모든 게 지긋지긋하고 염증 난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너무 익숙해서 이상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야 마땅한 일인데.
나는 왜..
이토록 도망가고 싶어 질까.
이건 좀, 이상한 생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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