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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근길은 정말
지옥 그 자체였다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데
오늘따라 버스 정체가 극악
비가 오는 걸 감안하여
일찍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버스가 거의 서있다 싶은 느낌
도저히 안될듯하여
결국 지하철로 갈아탔다
정말 간신히 지각을 면했다
후우
출근길을 교훈 삼아
오늘의 퇴근은 바로 지하철로 직행
사람이 많고 꿉꿉해서 힘들지만
역시 지하철이 빠르긴 하다
1호선 세류역은 침수도 됐다는데;;
비가 정말 폭풍처럼 몰아친다
적당히 잔잔히 자주 내리면 좋을 것을
장화를 하나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이번 주만 버티면 되겠거니 했는데
날씨를 보니 다음 주도 장마가 지속이다
고민하지 말고 지를걸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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