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못생긴 노을이를 알게 됐다.

by 보통의아이 2024. 7. 23.
반응형

최근 인스타로 열심히 동물을 보다가 노을이를 알게 됐다. 하필 이제야 알게 되어 팝업도 4월에 이미 진행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흑흑. 나도 노을이 팝업 갈 수 있는데..
못생긴 노을이. 너무 귀엽다... ㅜㅜ

근데 1일 1 영상 올라오면 참 좋을 텐데...
영상이 아직 많이 없어서 봤던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 있다. 하찮은 노을이 목소리도.. 귀여운 걸로.

노을이 같은 강아지가 있다면 키우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여운데 어떤 하나의 품종견이 아닌 믹스견이라 노을이처럼 귀여운 아이를 만나긴 힘들 것 같다.

랜선으로만 예뻐하지 말고 한 마리 분양받으라고 주변에서 많이 말하지만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기에 선뜻 나서기가 힘들다.

나도 노을이 형아처럼 온종일 같이 있을 수 있다면...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 안될 일이다.
나 하나 케어하기도 힘든데.. 급할 때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하나 없이 입양해 오는 것도 안될 일이고..

그러니까 노을이 영상이나 열심히 봐야겠다.
이런 게 진짜 대리만족이지. 하하하하하.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화를 신을지 운동화를 신어야 될지  (0) 2024.07.25
빙수 먹을까  (0) 2024.07.24
입맛을 되살려야겠다  (0) 2024.07.22
꿈을 꾼 것 같은 느낌  (0) 2024.07.21
나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 2024.07.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