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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느님이 우리 모두를 돌볼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는데

by 보통의아이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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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신생아도 많이 태어나지 않는데 사건 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칼부림 사건도 많고 교통사고도 많고.. 사적인 복수를 하는 일도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참 서글픈 것은 친부모가 어린아이들을 폭행하고 방치해서 죽이는 일들이 너무 많다.

계모 계부도 아니고 친부모에게 폭행을 당할 때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할 수 없다. 온종일 같이 있어야 되는 사람.. 내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되는 사람이 오히려 나를 괴롭힌다니.

그 어떤 유명한 말 중에 하느님이 우리 모두를 돌볼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는데 참으로 매정한 어머니들이 있다. 본인 배 아파 낳았을 텐데 어쩜 그리 잔인할 수 있는지.

어린아이들이 고통받다 사망한 사건들을 보면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난다. 본인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모두들 그에 합당한 벌을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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