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년다방1 오랜만에 청년다방 떡볶이를 먹었다.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었다. 예전에는 떡볶이나 순대가 먹고 싶으면 김밥처럼 1인분씩 사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고 컵떡볶이도 많이 팔았는데 이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 졌다. 배달로 먹으려면 1인분으로는 배달도 안 해주니 결국 누구랑 만나서 같이 가지 않으면 떡볶이를 먹지 않게 됐다. 맵찔이기도하고 꼭 먹어야 하는 최애 음식은 아니라 안 먹고도 잘 살아왔지만 가끔 한 번씩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번엔 친구가 먹고 싶어 해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떡볶이를 먹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떡볶이를 먹게 될지 알 수 없어서. 떡볶이집은 청년다방으로 갔는데 몇 년 만에 먹는 건지 모르겠다. 직접 가서 먹으니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했는데 어릴 때 먹던 떡볶이의 달달함은 좀 덜한 느낌이었다. 지점 차이인지는 .. 2024.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